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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아 KIA 신형 스포티지 출시에 따른 리뷰
컬리넌.
2021. 6. 8. 23:4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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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아가 풀체인지 신형 스포티지를 출시함. 이에 간단히 리뷰해보고자 함.
[익스테리어]
먼저, 외관 전면을 보면 예전 스포티지 형태가 온데간데 없이 다 바뀜.
그릴은 렉서스와 유사한 상태로 바뀌었고 비늘같은 전면 그릴로 치덕치덕하였음
미래자동차를 지향했지만 지저분한 느낌임
후면부는 별다른 특징은 없고 리어램프가 이어져있는 요즘 트렌드를 따른 느낌.
측면은 깔끔하긴 하나 큰 특징은 없다. 휠이 개성있긴한데 전기면도기 면도날 같은 느낌적인 느낌
색상은 흰색(?)처럼 보이는 위 사진도 깔끔하고 하단에 있는 블랙도 괜찮은듯.
블랙의 휠은 전차 바귀처럼 또 다른 형태를 보임.
[인테리어]
내부를 보면 상당히 정돈되고 깔끔한 향상된 디자인을 보여줌.
와이드 LCD스크린도 좋고 그에 따른 송풍구 디자인도 신경을 쓴 듯 보임.
크롬스타일 플라스틱으로 이뤄진 마감재도 상당히 고급스러운듯.
블랙 하이그로시를 상당히 잘써서 전체적으로 톤다운 되었는데 시트는 흰색계열이니 대비를 이룬 포인트가 됨.
결론적으로 전근대적인 스티어링 휠 말고는 흠잡을데가 없어 보임.
[가격]
차량가격기준 2460만원~3200만원 사이로 포지셔닝을 해놨는데 나쁘지 않은듯.
아반떼도 옵션질 하면 2000만원 넘는 상황이니 사회초년생의 첫차로 좋은듯.
[총평]
현대는 제네시스랑 전기차 말고는 신경쓰지 않는 느낌이라, 현대보단 기아차가 잘나온것 같음.
기아차 중에서도 스포티지의 상품성이 좋은듯.
개인적으로 수입차가 좋긴하지만 가격에 대한 부분을 고려하면 이만한 차가 잘 없는듯..